슬롯머신 이기는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임 방법: 지폐나 동전을 넣고 레바를 잡아 당기거나, 스핀
버튼을 눌러서 앞 화면의 회전하는 그림의 무늬를 이치
시키는 게임으로, 기술이 따로 필요 없고 그냥 기계의 프로
그램 속의 확률에 자신의 운을 맡기고 즐기는 게임입니다.
머신의 옆에 붙어있는 레버를 당길건지, 슬롯머신의 앞쪽에 있는 버튼을 누를 건지 어느 것을
사용하던 간에 승률은 동일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용하기 쉬운 버튼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게임 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니며 또 자기 혼지서 즐길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긴다.
현재 라스베가스 각 호텔 마다 주 수입원이 슬롯머신 게임기이다.
게임을 시작하려면, 우선 슬롯 머신에 앉아서 돈을 넣어야 한다.
이때 돈은 동전을 넣어도 되고, 지폐를 넣어도 되고 캐시아웃 티켓을 넣어도 된다.
옛날엔 기계에 동전만 넣고, 지폐를 넣는 자리가 없어서 슬롯머신 섹션을 돌아 다니면서
동전을 바꾸어주는 체인지 걸에게 지폐를 주고 동전을 바꾸었는데. 요즘 대부분의 기계들이 직접
지폐를 바로 넣을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25센트짜리 슬롯머신에 앉아 20달러 지폐를 넣었을 경우 숫자가 디지털 카운터에
나온다.
이것은 25센트 짜리를 80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게임을 해서 지면 이 숫자가 배팅한 숫자만큼 내려가고, 이기면 숫자가 올라가도록 만들어져있다.
게임을 그만 하고자 할때는 캐시 아웃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잔고가 적혀져있는 캐시 아웃 티켓이 프린트 되어 나온다.
이 종이를 들고 환전소에 가면 지폐로 바꾸어 준다.
요즘들어 라스베가스에서 슬롯머신을 카지노측에서 인건비를 절약한다는 명목으로 코인 대신에
종이에 얼마가 남았는지를 인쇄해주는 티켓 프린터를 개발해서 모든 페이를 티켓으로 하고 이
티켓을 들고 환전소에 가면 현금으로 정산을 해줍니다.
이제 몇몇 카지노를 제외하고는 옛날처럼 코인이 땡땡거리며 떨어지는 재밌는 소리를 더 이상
들을수 없게 되었으며, 동전을 바꾸어 주는 체인지 걸도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