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장들이 먹튀 하는 이유
토토 사이트 사장들이 왜 먹튀를 선택할까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모두 법의 테두리 안에 살아갑니다. 당연히 법을 모두 지키고 살기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죠.
하지만 토사장의 경우에는 이미 사설 토토라는 불법적인일을 하고 있기에 ‘먹튀’라는 비교적 작은 범법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무뎌지는것입니다.
실제 먹튀에 해당하는 죄명은 ‘사기죄’이고 토토사이트를 운영하는데 해당하는 죄명은 ‘도박장 개장죄’를 기본으로 ‘전자 금융 거래 위반’,’국민 체육 진흥법 위반’ 등 그외 자잘한 범죄가 다 섞여 있어 형량 차이가 엄청납니다.
실제 처벌 사례는 어떨까요?
먹튀의 죄명인 사기죄의 경우는 워낙 법이 적용되는 범위가 넓어 10년이하의 징역으로 적용하긴 하지만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비교적 적은 처벌 수위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게되면 기본 실형 2년~최대7년까지 수익금에 따라 다르지만 ‘먹튀’의 죄값보다 훨씬 무거운 죄값을 치루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인생걸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는 토사장들이 굳이 양심을 지키며 사이트를 운영할 필요가 없기에 먹튀가 발생하게 되는것이죠.
먹튀 예방법
결국 국내의 모든 불법 사설 토토 사이트는 언제든 먹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안전하다! 메이저다! 말해도 결국 큰돈을 따면 언제든 먹튀할 수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먹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의 테두리 안쪽에 있는 토토 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데 국내에는 전혀 그런 사이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어떤가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BET365를 포함해 수백개의 배팅사가 존재 합니다. 이런 배팅사들은 자국에서 완전 합법이며 ‘먹튀’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합법 회사인데 이 회사가 수백 수천만원의 사기를 친다? 아니 설령 10억을 땄다해도 먹튀를 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필수적으로 배팅사를 차리기 위해서는 100억 이상의 자본을 보유해야하고 ‘회사에서 일정금 이상의 손해가 났을때 커버해주는 보험’인 마권 보험에 가입해야하기 때문이죠.
반면, 이름이 유명하지 않고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는 ‘먹튀’ 대신 큰 손해를 봤을때 ‘파산’을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 금액은 적어도 수억~수십억의 큰 금액일것 입니다.
‘아니 해외에서 합법인데 어쩌라고? 국내에서는 불법이면 먹튀할 수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국내에서 이용하는 ‘유저’가 불법일뿐 회사는 여전히 합법적인 테두리안의 영업을 하고있는것이기에 먹튀없는 메뉴얼대로 영업을 합니다.
또한 요즘은 한국 계좌에서 입출금 할 수 있는 원화 입출금 방식도 지원하는 해외 배팅 사이트들도 있어 국내에서도 이 해외 배팅 사이트를 이용하기쉽기에 먹튀 예방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